한국무역협회는 현재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 IT쇼'에서 모두 300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돼 4천500만 달러의 상담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무역협회는 특히 사람과 애완견의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GPS시스템과 태그방식으로 화물의 위치를 확인하는 물류관리 시스템 등이 좋은 반응을 얻어 두 제품을 합쳐 연간 600만 달러의 주문이 성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벤처어체들과 대만 유통회사인 콰이스트가 검색 소프트웨어 공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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