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이 현대시멘트에 대해 워크아웃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채권단은 현대시멘트가 계열사인 성우종합건설의 보증 채무 문제로 회사의 재무 건전성에 문제가 생겨 워크아웃을 추진하기로했다고 밝혔습니다.
채권단은 6월 4일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소집해 워크아웃 돌입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입니다.
[ 황승택 / hstne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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