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일부 해소되며 우리 증시가 사흘째 상승했고 환율은 5거래일 만에 1,100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중국이 유로존 국채 규모를 유지하기로 하고, 스페인 재정감축안이 의회를 통과한 점이 호재로 작용해 15포인트, 0.9% 오른 1,622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상승세를 타며 5포인트 1.2% 오른 479를 기록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은 29원 10전 떨어진 1,194원 90전에 거래를 마쳐, 지난 20일 이후 5거래일 만에 처음으로 1,100원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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