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IT중소기업에 700억 원을 지원합니다.
안현호 지경부 1차관은 IT 기업인과 간담회를 갖고 정부가 150억 원을 출자해 700억 원 규모의 투자펀드 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또 정부 R&D 과제선정시 투자기관의 투자확약서 첨부과제에 대해서 가점을 부여해 IT 중소기업에 벤처캐피탈 자금이 원활히 지원될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벤처캐피탈 투자는 벤처기업의 성과를 개선시켜 벤처투자 1% 증가시 GDP가 0.02% 성장하는 견인효과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김형오 / hokim@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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