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는 비즈니스와 레저용 차량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그란 투리스모(Gran Turismo)'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장거리 여행에도 편안함과 안락함을 주는 고성능 자동차'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이 차는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컨셉트카로 처음 소개된 뒤 최근 '워즈 오토 인테리어 디자인 어워드'에서 베스트 디자인상을 받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외관은 쿠페 형태에 가깝고 실내 공간은 7시리즈와 동일한 레그룸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5와 유사한 헤드룸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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