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우즈베키스탄 상공회의소는 타슈켄트에서 열린 한-우즈베크 민간경제협력위원회 창립총회에서 지창훈 총괄사장을 경협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한-우즈베크 경제협력위원회는 양국 간 경제교류를 더욱 촉진하기 위해 새로 설립된 민간 경제협력단체로, 서울과 타슈켄트에서 투자세미나와 합동회의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민간 자원외교를 전개합니다.
지 사장은 2008년 6월 한진그룹의 중앙아시아 물류 거점 구축을 위한 '나보이 프로젝트' 사업 추진단장을 맡은 이후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공항이 중앙아시아의 물류 허브로 정착하는 데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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