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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가 서비스업을 수출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013년까지 3조 원을 지원합니다.
최중락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정부가 서비스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인 제조업만큼 끌어올려 해외에 적극적으로 수출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습니다.
▶ 인터뷰 : 윤증현 / 기획재정부 장관
- "서비스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종합적·체계적 대책으로는 처음 마련된 것으로 우리 서비스 산업이 세계적 경쟁력을 가지는 발판이 마련되기를 기대합니다."
서비스 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2013년까지 모두 3조 원의 수출자금이 지원됩니다.
수출입은행 지원이 올해 2천억 원에서 3천 500억 원으로 늘어나고 고용이 증가하면 30%까지 한도가 확대됩니다.
문화수출보험은 1,200억 원, 서비스종합보험은 2조 5천억 원으로 각각 단계적으로 증가합니다.
특히, 영화와 드라마, 게임 등에만 한정돼 있던 문화수출보험은 출판과 CG 분야에도 확대적용됩니다.
▶ 인터뷰 : 남진웅 /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 "해외 서비스 시장을 확대해서 서비스 기업의 시장창출에 도움을 주고 영역을 확대해 서비스 수지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합니다."
또한, 그동안 형식적이었던 코트라의 지원기능을 대폭 강화해 후진국 중심 운영을 서비스 수요가 높은 미주와 유럽으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 스탠딩 : 최중락 / 기자
- "정부는 서비스산업 수출 확대를 통해 고급 인력이 해외진출할 기회가 늘어났다며 고용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MBN 뉴스 최중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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