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11일부터 이틀간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주변을 전면 통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코엑스 관계자는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가 지난 11일 코엑스몰 입주업체 관계자 300여 명을 초청해 설명회를 열고 경호문제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코엑스 측은 법적으로 휴장을 강제할 방법이 없는 만큼 자발적인 휴업을 추진 중이며, 주변 가게들이 보상을 요구할 경우 적절한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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