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이번 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성수기 시즌을 맞아 할증료를 붙여 컨테이너 화물 운송 요금을 올렸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은 유럽항로와 미주항로의 컨테이너 화물에 성수기 할증료를 붙여 오는 9월 말까지 인상된 운임을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진해운은 유럽항로의 컨테이너 화물 운임을 최대 300달러 올렸고, 현대상선은 일주일 전부터 최대 400달러의 할증료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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