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종합상사와 손잡고 인도의 민자발전업체인 GVK가 발주한 가우타미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를 4억 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인도 남동부에 있는 고다바리 지역의 산업개발단지 지구에 총 용량 392MW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2기 짓게 됩니다.
이에 따라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 11월 완공 때까지 발전소 설계부터 기자재 공급, 건설과 시험 운전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하게 됩니다.
<윤영탁 / kaise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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