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산전은 2013년까지 그린카 핵심부품을 공급하는 사업에서만 연간 1조원어치 이상을 수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목표치는 LS산전의 지난해 매출인 1조4천462억원의 70%에 해당합니다.
LS산전은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수주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코트라와 GM이 주관한 자동차 부품 구매 관련 행사에서 GM 관계자를 하이브리드 차량의 핵심부품인 인버터와 릴레이 관련 제품을 공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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