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중앙은행 관계자의 다수는 금이 앞으로 25년 동안 가장 중요한 보유 자산이 되리라 판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전 세계 중앙은행과 국부펀드, 금융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망한 투자대상을 조사한 결과 약 4분의 1이 넘는 관계자가 금을 꼽았다고 밝혔습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지난 20년 동안 중앙은행들이 주로 금을 순 매각하는 추세였으나 최근에는 유럽 중앙은행들이 매각 규모를 줄이고 있으며 중국, 인도 은행은 금을 상당량 사들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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