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신설법인 수가 4천500여 개를 기록하며 1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 동안 새로 설립된 법인은 모두 4천565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새로 생긴 법인은 2만 5천여 개로, 1월부터 5월까지 신설법인 수치로는 지난 200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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