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길재단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저출산 극복 캠페인 '세살마을' 운동을 펼칩니다.
가천길재단과 서울시는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젊은 예비부부의 출산과 육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탄생축하사업과 부모교실 운영 등 '세살마을 운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축사에서 일생 산부인과 의사로서 많은 생명의 탄생을 봐왔지만, 최근에는 생명의 소중함이 잊히는 것 같다며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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