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회복하자 국내 주식형펀드 환매 규모가 다시 4천억 원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5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3천7백억 원이 빠져나가 지난 4월 8일 기록했던 4천억 원 이후 최대금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주식펀드 자금 순유출은 이로써 13거래일째 이어지고 있으며, 코스피지수가 1,700선을 회복한 지난 16일 이후 총 유출 규모는 2조 4백억 원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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