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은 오늘(3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 챌린저' 발대식에 참석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젊은 인재가 돼달라"고 말했습니다.
'LG글로벌 챌린저'로 선발된 대학생 120명이 참석한 발대식에서 구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세계 곳곳을 다니며 책상에서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과 교훈을 얻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구 회장은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력을 갖춰 세상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젊은 인재가 돼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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