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중앙전파관리소는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전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섬머 라디오 캠프'를 개최합니다.
전국 14개 지역에서 열리는 이 행산에선 전파기본 개념 교육, 무선항공기 시연, 전파방향 탐지대회, 아마추어 교신 등 직접 전파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실시됩니다.
중앙전파관리소는 올해는 이 행사에 소년·소녀 가장, 사회복지시설 아동을 초대해 전파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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