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호주에 있는 매장량 4억 2천만 톤 규모의 유연탄 광산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세계 3위 유연탄 수출기업인 호주 앵글로 아메리칸 사로부터 바이롱 광산 지분 100%를 4억 호주달러, 우리 돈 4천2백억 원에 인수하기로 했습니다.
한전은 바이롱 광산에서 오는 2016년부터 30년 동안 연 750만 톤의 고품질 유연탄을 채굴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유연탄 자주개발률은 12%에서 24%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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