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기존 경기도 안성공장 부지에 3년간 700억원을 투자해 최첨단 설비를 갖춘 세파계 항생제 공장과 항암제 공장 2개동을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세파계 항생제 공장은 최근 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승인을 획득, 동결건조주사제와 분말주사제 등의 본격 생산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또 항암제 공장도 추후 승인절차를 거쳐 빠르면 9월 중 항암주사제 등을 생산할 예정이라고 일동제약 측은 설명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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