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인 발기부전치료제 '아바나필'이 국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 결과 효과는 빠르게 나타난 반면, 부작용은 적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중외제약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국내 14개 종합병원에서 208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아바나필 3상 임상시험 결과 효과가 최대 15분 만에 나타났습니다.
이는 현재 시판중인 비아그라나 시알리스, 레비트라 등 기존 약물 보다 발현시간이 2배 가량 빠른 것이라고 중외제약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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