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KT링커스, KT커머스 등 3개 계열사와 522개 협력사와 함께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선포식을 열고 상생경영을 그룹 단위로 확대해 실천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습니다.
KT는 협약에 따라 내용은 하도급법 등 관련 법규를 준수하고 공정한 하도급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가이드라인 도입 등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석채 KT회장은 "KT가 시장을 주도할 수 있었던 것은 협력사의 혁신과 노력 때문이다" 라며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정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한정훈 / existen@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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