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지난 6월 24일 이후 처음으로 1천200원 선 밑으로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30전 내린 1천19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장 참가자는 2분기 실적 호조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된 가운데 기준금리 인상이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감으로 받아들여져 환율이 하락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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