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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해 외국으로 나갔거나 국내로 들어온 국제이동자가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침체와 불법체류자 관리 강화가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이기종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출국 또는 입국해 체류기간이 90일 이상 되는 국제이동자가 지난해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2000년 통계작성 이후 꾸준히 증가하다가 지난해에는 10만여 명이 줄었습니다.
경기침체와 신종인플루엔자로 내국인 출국이 줄었고, 외국인력 도입규모 축소와 불법체류자 관리 강화 등으로 외국인 입국이 대폭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총 121만 명 가운데 외국으로 나간 사람보다는 국내로 들어온 사람이 더 많아, 입국자와 출국자 차이인 국제순이동은 2만 3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처음으로 내국인이 입국초과 현상을 보인 반면, 외국인의 입국은 9만여 명이나 줄었습니다.
국적별로 살펴보면 입국초과는 미국, 베트남, 캄보디아 순으로, 출국초과는 타이와 몽골, 중국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은 취업을 위해, 미국은 관광을 목적으로 베트남은 거주를 위해 주로 입국했습니다.
MBN 뉴스 이기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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