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과 화이자제약은 국내 간암환자 암조직의 모든 유전자 정보 분석을 위한 공동연구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에는 삼성서울병원의 박철근 교수와 임호영 교수, 백순명 암연구소장 등과 함께 화이자 항암제 연구를 총괄하는 닐 깁슨 부사장팀이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두 기관은 간암환자의 임상적 예후를 유전적으로 예측하고, 그 메커니즘을 밝히기 위한 게놈 해독 연구에 공동으로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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