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정보분석 기업인 테라젠은 중국의 게놈 해독 기업인 BGI사의 자회사 'BGI-홍콩'과 게놈해독서비스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BGI사는 1999년 설립된 세계 최대의 게놈 해독 회사로 2010년에만 유전자해독 장비구입 등에 1조 원을 투입해 최첨단 게놈 해독기 128대를 일괄 구입한 바 있습니다.
테라젠은 이번 독점판매계약을 통해 초대용량 게놈 해독과 정보분석 데이터를 동시에 받아볼 수 있는 '토탈오믹스' 상품을 출시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