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자사 기술을 적용해 만든 더페이스샵의 자외선 차단제 라인 '내추럴 선 AQ'가 출시 4개월 만에 매출 100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된 기존 선크림 매출보다 약 70% 이상 성장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 남성주 BM은 자외선 차단제 경쟁이 치열한 시기에 브랜드숍 시장에서 매출 100억 원 돌파는 고무적인 것이라 올해 초 LG생활건강에 인수되고 나서 유통과 생산기술 등 여러 방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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