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I 확대 후 수도권 아파트 시총 30조 감소"

정부가 총부채상환비율, DTI 규제를 제2금융권까지 확대한 후 수도권 아파트 시가총액이 30조 원가량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수도권 아파트 총 345만 가구의 시가총액은 1,355조여 원으로 DTI 규제가 제2금융권까지 확대된 지난해 10월보다 29조 8,000억 원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가 10조 7,000억 원으로 감소폭이 가장 컸고, 다음으로 서울 10조 6,000억 원, 신도시 6조 9,000억 원, 인천 1조 4,000억 원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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