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연구원은 최근 민간소비의 회복세가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정유훈 현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원은 가계의 가처분 소득은 늘고 있지만, 가계수지의 흑자 규모는 국제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어 급격한 금리 인상과 재정지출 삭감은 신중히 판단해야 한다며 취약 계층의 고용 구조를 개선하고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유도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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