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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경제4단체가 8.15 광복절을 앞두고 기업인 78명에 대한 사면을 건의했습니다.
김우중 전 대우 회장과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명준 기자입니다.
【 기자 】
재계가 이명박 대통령에게 경제인 78명에 대한 광복절 특별 사면을 요청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4단체 공동 명의로 전달했습니다.
이 가운데는 김우중 전 대우 회장과 김준기 동부 회장,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구체적인 명단을 밝힐 순 없지만,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포함해 알 만한 사람들은 다 포함됐다고 전했습니다.
재계는 지난 연말에도 기업인 78명의 사면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IOC 위원 활동을 이유로 이건희 회장만 단독으로 사면받았습니다.
그런 만큼 이번에는 경제인 상당수가 사면 대상에 오를 것으로 재계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광복 65주년을 맞아 경제인을 포함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친형인 건평 씨, 서청원 전 친박연대 대표 등의 특별사면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뉴스 김명준입니다. [ mina@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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