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가 연기된 가운데 이번 주에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아파트 값 하락이 계속됐습니다.
부동산 114는 이번 주 전국의 아파트 값이 0.06%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은 0.07%, 신도시는 0.13, 수도권은 0.1%가 각각 떨어졌습니다.
서울은 송파와 강동구가 각각 0.15% 떨어져 가장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고 서초구만 유일하게 0.03% 소폭 올랐습니다.
수도권에서는 동두천이 0.4% 떨어져 가장 아파트 값이 가장 많이 내려갔고 의왕과 과천, 광명, 남양주, 용인 등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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