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2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효성은 올해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난 2조 1,738억 원, 영업이익은 19% 증가한 1,754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이익은 818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감소했습니다.
효성 측은 중공업, 산업자재와 같은 회사 주력분야의 실적 호조가 최대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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