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의 김태균이 일본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서 한국인 사상 처음으로 홈런왕에 올랐습니다.
김태균은 일본프로야구 올스타 2차전에 앞서 열린 홈런 레이스에 퍼시픽리그 대표로 나서 준결승에서 조지마 겐지와 5대 5로 비긴 데 이어 결승에서 아베 신노스케를 1대 0으로 꺾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상금 50만 엔을 받은 김태균은 홈런을 치면서 그동안 압박감도 함께 날려버린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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