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다음달 1일부터 휴대전화의 전 세계 데이터로밍 요율을 단일화하는 한편 파격적인 가격 인하 정책을 선보입니다.
KT는 해외에서 휴대전화 사용할 때 적용하는 데이터로밍 요율을 패킷당 3.5원으로 단일화하는 한편 국내 최초로 멀티미디어문자전송을 건당 과금으로 전환해 평균 90%의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월 주요 15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데이터로밍 요율 인하 정책을 전방위로 확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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