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2년 연속 무파업으로 타결한 올해 임금협상 조인식을 오는 28일 갖습니다.
노사는 28일 오후 3시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강호돈 현대차 대표이사 부사장과 금속노조 박유기 노조위원장, 이경훈 현대차 노조위원장 등 노사대표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임금협상 조인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노사는 앞서 지난 21일 13차 본교섭 끝에 파업 없이 올해 임협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습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