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f7ac1\'>[MBN리치v class="ie10browser_wrapper" id="ie10browser_wrapper" style="display:none;">
VOD 시청 안내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서비스 종료에 따라
현재 브라우저 버전에서는 서비스가 원할하지 않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브라우저 업그레이드(설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멘트 】
우리나라의 우표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제는 점점 보기 어려워지는 우표의 의미와 용도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전시회가 기대됩니다.
윤석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서울 논현동에 사는 이연주 어린이.
언니와 함께 우표 전시회에 왔는데, 평소 잘 볼 수 없었던 우표가 주위에 가득해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 인터뷰 : 이연주 / 서울 논현동(11살)
- "우표가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하고, 우표에 대해서 잘 알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올해로 5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우표 전시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표 박람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온갖 종류의 우표가 한 곳에 모두 모였습니다.
첫 돌 기념우표나 동화 이야기 우표, 동계올림픽 우표까지 109점의 각종 우표와 관련 전시품들이 관람객들에 선보였습니다.
희귀한 수집 우표는 평소 우표 모으기에 관심이 있던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합니다.
▶ 인터뷰 : 백용운 / 우정사업본부 행정사무관
- "우표와 편지가 만나는 멋진 세상이라는 주제를 갖고 국민에게 우표 수집과 편지 쓰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파하고 우표 문화 체험을 통해 우표를 더욱더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려고 개최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제는 주변에서 쉽게 우표를 보기 어려운 어린이들이 우표의 의미와 용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우표 만들기 같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MBN뉴스 윤석정입니다.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