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은 전남 신안군 도초면에서 천일염 산지종합처리장인 '신안천일염 도초공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1만6천529㎡ 부지에 자리 잡은 이 공장은 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을 모아 세척, 탈수, 건조하는 가공 단계부터 숙성 보관, 유통 판매까지 맡는 종합처리장입니다.
박성칠 대상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국내 천일염 시장을 선도하고, 국제 품질인증을 얻어 미국과 유럽, 일본 등 해외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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