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디바이스가 광고 플랫폼이 되어가는 멀티스크린 시대에 TV 광고에 대한 수용자 태도가 가장 호의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고업체 마이크로소프트 어드버타이즈는 지난 4월 기준으로 TV 광고를 즐겨 시청하는 비율은 54%에 달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PC 광고는 32%로 2위에 올랐고 게임 단말기가 30%로 뒤를 이었으며, 스마트폰이 28%로 가장 낮았습니다.
광고 회피의 경우 스마트폰에서 광고 시청을 피한다는 응답이 61%에 달했고, PC는 58%, TV는 43%로 뒤를 이었습니다.
[ 한정훈 / existe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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