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동 국세청장 내정자는 "정부의 친서민 정책을 뒷받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내정자는 오늘(9일) 국세청 기자실을 방문해 "해당 부서에서 여러 가지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청문회 등을 통해 정식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정자는 "어제(8일) 청와대 발표 후 축하 인사를 대부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받았고, 아버지가 인사 소식을 듣고 가장 기뻐하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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