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그룹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강화 차원에서 협력사들의 원자재 수급 안정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주요 원자재인 철판을 일괄 구입한 후 협력사에 구입 가격으로 공급하는 '사급제도'의 대상을 기존의 1차 협력사에서 2, 3차 협력사로 확대할 방침입니다.
또 1차 협력사의 부품 가격에 반영된 주요 원자재 가격의 국제 시세 인상분이 2, 3차 협력사 납품가격에도 반영됐는지를 철저히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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