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 진에어는 김포공항의 체크인카운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진에어는 김포공항 내에 있는 체크인카운터를 기존 '9m 규모 카운터'에서 '12m 규모 카운터'로 이전해 카운터 창구 개수는 기존 6개에서 7개, 수하물을 처리할 수 있는 수하물 벨트 수도 3개에서 5개로 늘렸습니다.
진에어는 이용객 증가와 함께 성수기를 맞이한 국내 제주 여행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카운터를 확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