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촉발된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1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0.91달러 내린 76.2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뉴욕 상업거래소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 9월 인도분 선물은 배럴당 2.7% 떨어진 78.02달러에, 런던 석유거래소의 브렌트유 역시 2.4% 하락한 77.64달러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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