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어제(14일) 개막해 이달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회 유스올림픽'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유스올림픽의 유일한 대표 후원사로 참여한 성화봉송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성화봉송 행사에는 '삼성 유스 홍보대사'로 임명된 유명 가수 겸 작곡가 임준걸 등 70여 명의 주자가 참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도 유스올림픽 기간에 열흘 정도의 일정으로 싱가포르에 머물면서 각종 올림픽 관련 행사를 참관하고 한국 선수단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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