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4대강살리기본부는 태풍 뎬무 등이 지나갔지만, 준설을 해서 홍수 피해를 크게 입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4대강살리기본부는 4대강에서 전체 준설량의 26%인 1억 3천만 세제곱미터를 파냄에 따라 홍수위가 크게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4대강살리기본부는 하천 단면을 컴퓨터로 분석한 결과 남한강 여주교 부근에는 홍수위가 최고 1.23m, 낙동강 구미보 11.4km 상류 지점에서는 최고 1.7m까지 낮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 최윤영 / yychoi@mk.co.kr ]
[MBN리치 전문가방송 - 순도100% 황금종목 발굴]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