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차량용 액세서리에서만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75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회사 측은 골프용품, 유아용 카시트, 매립형 내비게이션과 같은 차량용 액세서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0% 늘었다며, 올해 액세서리 전체 매출은 13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르노삼성차는 2003년 국내 완성차 업체로는 처음으로 차량용 액세서리 전문매장을 개설해 현재 점포 278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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