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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복분자주는 산딸기 특유의 달콤한 향과 맛으로 남성은 물론 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높은데요.
복분자주는 와인과 비슷한 빛깔과 맛을 내세우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은지 리포터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리포터 】
전북 고창의 한 복분자주 생산 공장입니다.
요즘 이 공장은 주문량을 맞추느라 직원들의 손놀림이 바쁩니다.
▶ 스탠딩 : 이은지 / 리포터
- "복분자는 열매가 검붉게 익으며 예로부터 약성이 뛰어나 성기능 증진, 항암효과, 시력증진에 효과가 뛰어나고 몸의 피로회복과 기운을 돋우며 신장기능을 향상시켜 최근 웰빙 과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곳은 복분자 열매에 효모를 첨가해 일반 복분자주와는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3차례 여과된 후 2년 동안 저온숙성을 통해 복분자주로 탄생합니다.
고창은 복분자 재배에 좋은 점토질 땅이 많고 밤낮의 일교차가 커서 복분자의 당도가 높습니다.
또 깨끗한 물과 청정 공기 속에서 재배되어
공해가 거의 없습니다.
복분자주, 복분자청, 복분자 주스 등 다양하게 먹을 수 있고, 생과를 믹서에 갈아 음료로 마시는 복분자 애호가들의 주문량이 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종훈 / 선운산 복분자
- "세계적으로 포도와인이 관광수출로 맹위를 떨치고 있지만, 국내에서만은 복분자가 오히려 포도 포도주보다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스탠딩 : 이은지 / 리포터
- "고창 복분자는 웰빙시대에 건강식품으로 각광 받으며,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N 이은지 리포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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