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토종 커피 브랜드인 이디야가 업계 최초로 400호점을 개장합니다.
400호점은 의정부중앙점으로 오는 27일 문을 열며, 가맹점 최초 3층 단독건물 매장으로 꾸며졌습니다.
이디야는 올해 안으로 40여 개 매장을 추가로 개장할 예정이라며, 내년 7월 500호 점 돌파를 계획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디야 문창기 대표는 앞으로 토종 커피 브랜드를 넘어, 고객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최고의 커피 전문 브랜드가 되려고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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