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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애플 아이패드가 전 세계 IT 시장을 강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업체들도 잇달아 태블릿PC를 내놓고 있습니다.
국내 통신사와 가전 업체들은 태블릿PC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한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KT가 다음 달 내 놓을 7인치 태블릿PC입니다.
인터넷과 동영상을 큰 화면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전자책도 실제 책을 읽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개발한 이 제품은 스마트폰처럼 인터넷접속을 할 수 있지만, 별도 부팅 작업은 필요 없습니다.
▶ 인터뷰 : 이창석 / 엔스퍼트 사장
- "이메일을 비롯한 모바일 오피스 구현을 위한 최적의 대안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개인이 만들어가는 태블릿PC가 될 수 있도록 홈스크린 기능(동영상 재생)을 강화했습니다."
애플 아이패드 국내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국내 업체들이 태블릿PC 시장에 잇달아 진출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노트북의 중단 정도 성능을 가진 태블릿PC가 향후 모바일 기기 시장을 장악할 것으로 예측돼 기선 제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현재 국내 태블릿PC시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곳은 통신사와 가전 업체입니다.
KT에 이어 SK텔레콤은 다음 달 중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아울러 LG유플러스도 LG전자가 개발 중인 태블릿PC를 출시하기로 하는 등 태블릿PC시장을 향한 두 진영의 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성철 / KT 상무
- "국내 1차로 B2B, B2C 시장을 겨냥하고 있고 구체적으로 교육, E북, 잡지 시장을 대상으로 2차 판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 업체들의 태블릿PC 시장 혈투는 애플 아이패드가 나올 것으로 예상하는 10월 이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한정훈입니다. [existe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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