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의 외화대출 문턱이 높아졌습니다.
은행업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외화대출 신청 고객으로부터 외화대출 관리계획서를 받아 평가하고 이를 대출심사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환위험 관리 능력이 떨어지는 기업은 외화대출 한도에 불이익을 받거나 대출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들의 외화대출 관리 강화는 최근 금융감독원이 마련한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모범규준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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