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서 추석 차례상에 오를 물품을 구입하면 대형마트를 이용할 때보다 20%가량 비용이 적게 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인 시장경영진흥원이 전국의 주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추석 차례용품 25개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전통시장 제품 가격이 대형마트보다 평균 20% 저렴했습니다.
이에 따라, 4인 기준으로 추석 차례상을 차리면 전통시장은 평균 16만 6천 원, 대형마트는 20만 9천 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윤호진 / cielomi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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