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기, 이제 가볍게 사용하자!

[앵커 멘트]
기존의 무선 찜질기는 무겁고 충전시간에 비례해 사용가능 시간이 짧아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한 업체에서 무선 찜질기의 불편함을 보완시킨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은지 리포터가 전합니다.

[리포터]
유선으로 연결해 누워서 사용하는 제품이 대부분이었던 찜질기.

한 업체에서 출시한 이 제품은 언제 어디서나 무선사용이 가능한 배마사지용 찜질기입니다.

기존 무선사용 제품은 충전시간은 길고 사용시간이 짧았지만, 이 제품은 새롭게 출시된 충전 배터리를 사용하여 2시간 충전으로 최대 8번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김병수 / 온열약손 365 홍보담당]
“너무 뜨겁거나 너무 차갑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을 할 수 있게, 마사지 자체도 마사지를 받을 때 아픈 느낌이 들지 않게끔 강․중․약을 통해서 사용자 편의상 맞출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가볍고 길어진 사용시간으로 휴식을 취하며 앉아있는 시간에 전용 벨트를 이용해 찜질이 가능합니다.

또한 찜질과 회전지압마사지를 동시에 받을 수 있도록 여섯 개의 세라믹 봉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김병수 / 온열약손 365 홍보담당]
“열기와 레드퀼츠램프에서 나오는 원적외선을 융합을 해서 장의 방향 즉, 시계방향으로 돌아가는 방식으로서 장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서 마사지를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찜질기.
건강을 위해선 자신의 몸에 맞는 제품을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MBN뉴스 이은지 리포터입니다.